ART&SHARING
2023, re-brand
2009년 서울대학교 내 동아리로 시작한 아트앤쉐어링은 2011년부터 10년간 서울특별시 산하의 비영리단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수도권 대학생 중심 연합 동아리로 활동 중입니다.
로고뿐만 아니라 디자인 가이드와 자체 포트폴리오, PPT 템플릿 등의 디자인을 통일하고 가독성을 높임으로서 단체의 신뢰성을 확보하려 했습니다.
2023년, 이들의 대주제는 '공백'입니다.
시각예술팀 '아트기움'은 20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비워두어도 괜찮은 공백'을 소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공연예술팀 '공드리'는 미자립 청소년을 대상으로 '채워나가야 할 공백'을 소주제로 선정했습니다.
기획홍보팀 아켓: 로켓처럼 더 넓은 세상으로
시각예술팀 아트기움: 사회의 사각지대를 조명하다
공연예술팀 공드리: 불편한 연극을 만듭니다
하위팀 별 로고도 새로 탈바꿈했습니다. 콘텐츠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로고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디자인에 집중했습니다. 더 나아가 각 팀의 캐치프라이즈를 그대로 녹여내어 그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랬습니다.